해운대 밥집 '소공동 순두부' 솔직후기

안녕하세요 ~ 매주 혼자 여행하는 남자입니다~

 

이번 블로그 후기는 해운대 밥집 한곳에 대한 솔직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~~~~!

 

이 글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

 

 

 

저는 순두부찌개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~

 

그래서 해운대 여행 중 순두부가 먹고 싶어 검색해서 들어간 집 ~~ 바로 해운대 소공동 순두부입니다.

 

이곳은 매일 아침 신선한 콩으로 순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.

 

 

 

소공동 순두부 메뉴판입니다.

 

가장 기본인 #해물순두부 와 공깃밥을 주문합니다. 가격은 7000원이네요.

 

돌솥밥으로 주문하시면 9000원이네요~ ㅎ 가난한 여행자는 싼 거 먹어야죠.

 

 

 

 

반찬과 밥을 먼저 가져다주십니다.

 

깔끔하고 맛있습니다. 특히 오른쪽 아래에 있는 콩비지? 가 제일 맛있었어요.

 

 

 

매장 중앙에 추가 반찬을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~~

 

 

 

 

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~ 너무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~

 

날계란을 풀고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한입 먹어봅니다 ~~

 

아니 이 맛은 ?????

 

 

 

맛있어요~~ 하지만 ~뭔가 아주 익숙한 맛이 납니다 ......

 

나에게 너무너무 친숙한 그 맛 ...... 라면 스프 맛이 나네요 ....

 

그래서 그런지 ㅋㅋ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.ㅎㅎㅎㅎ

 

해운대 맛 집이라고 칭하기는 뭐 하지만. 무난하게 한 끼 먹기는 괜찮은 곳인 거 같습니다 ~~

 

오늘은 소공동 순두부 솔직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..

 

날이 많이 풀려 해운대 여행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~~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~~~

 

봄나들이 잘하세요 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