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, 하동 여행은 남도 해양 관광열차 S-train

-남도해양열차(S트레인)

영남과 호남을 유일하게 연결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횡단철도 경전선을 운행하는 'S트레인'은 남도의 대표 이미지, 쪽빛, 동백꽃, 거북선, 학이 열차에 표현되어 있습니다. 경전선을 따라 펼쳐진 남도 해양권(부산-진주-하동-순천-보성)의 아름다운 자연과 남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열차로'거북선 열차'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고요.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출발한 S트레인은 하루 왕복 1회 운행으로 순천을 경유합니다.

 

열차시간표& 가격

 

 

순천여행 및 하동 벚꽃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S트레인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. 카페 내부에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구비되어 있어 혼자 여행하는 여행족부터 가족여행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옛날 교복 체험

기차 한편에는 옛날 교복을 이용할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을 거 같네요.

다도를 할수있는공간

 

카페칸에는 다도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 지칠 수 있는 여행에 휴식을  더해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.

기차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 자주 이용하는 기차인데요 여수 여행을 갈 때도 S트레인을 이용합니다.  순천에서 환승을 하면 전남권에서 유명한 관광지는 거의 다 가볼 수 있기 때문이죠.

단! 이 S트레인은 수목금토일 만 운영한다는 거 꼭 확인하시고 즐거운 기차여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 

남도에서 혼자여행하기 좋은곳을 모두 경유하는 S트레인  꼭한번 이용해 보세요.